2009년 대문


여기는 게임 / 애니 좋아하는 독신남 꿀꿀이의 블로그입니다.




주로 warcraft III 맵 에디트를 통해 3D 동인 게임 스타일의 유즈맵을 만드는 것을 취미로 삼고 있습니다.



동인 활동이나 코믹에 참가해보고는 싶은데 그다지 output 이나 activity 가  없어서 out sider - watcher 로만 지내고 있네요.


동방시리즈 / 우사미미 / 네코미미 / 거유 / 누님 속성을 주로 다룰 예정입니다.


취미가 비슷한 분들 만나면 좋겠네요~


※ 링크 신고는 여기 해주시면 됩니다
※ 링크 감사드립니다 ㅠ.ㅠ 덧글 달린 줄도 모르고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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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꿀꿀이 | 2009/12/31 23:40 | 자유게시판 | 트랙백 | 덧글(16)

나의 베스트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을 열심히 보는 사람으로서 한번쯤 확인해둬야할 것 같아서 다시 정리해봅니다.

학생 때 한번 정리했었던 것 같은데 그 때는 애니와 만화의 구분도 없었고, 지금하고는 감상한 작품의 수가 거의 배이상으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엄선하질 못했었던 것 같고, 무엇보다 이웃 블로그 몇몇 분들의 정리한 리스트를 보니 배울 점이 많아서 그걸 교본삼아서 체계화 시켜보고 싶었네요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순위이므로 상당히 생각이 다른 분들도 많으리라고 생각됩니다 ^^



애니메이션 베스트 7


어둠과모자와책의여행자 (2003)
갤럭시엔젤(1-4기) (2001)
이스(1,2) (1989-1992)
초시공요새마크로스-극장판 (1984)
코드기어스(1-2기) (2006-2008)
폭렬헌터 (1995)
로도스도전기 (1990)




명작 ++

아즈망가대왕 (2002)
스크랩드 프린세스 (2003)
스크라이드
무적코털 보보보
은하철도999
마법소녀리리컬나노하
신암행어사-극장판 (2004)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원탁의기사-불타올라라아서
공의경계
늑대와향신료
에어리어88-극장판
엑셀사가
돌격빠빠라대
도화월탄
에반게리온
베르세르크(1997)
마크로스플러스
건담더블오
수병위인풍첩
하이랜더
우주해적캡틴하록
마크로스프론티어
톱을노려라-건버스터
투하트
풀메탈패닉
정들면고향 코스모스장
건퍼레이드 마치



 

명작 +

천원돌파 그렌라간
나디아
슬레이어즈
요술공주밍키
마크로스 제로
비디오걸
건담시드
개그만화 보기좋은 날
디트로이트 메탈시티
마리아 홀릭
럭키스타
마이히메
퍼스트건담
샤아의역습
히트가이제이
블랙라군
데빌맨
오! 나의여신님
사일런트뫼비우스
스쿨럼블
공각기동대
원령공주
패트레이버
인형사 사콘
신풍괴도 잔느
고스트 헌트
불꽃의 전학생
키 더 메탈 아이돌
메모리즈 OVA
카우보이 비밥


(일단 여기까지~ 나머지 작품들은 기억이 나질 않거나 위의 리스트의 작품들보다 높게 평가되지 않음~)


평가 요소 - 줄거리 , 캐릭터 , 소재 , (+ 주관적인 감동)



줄거리 구성 - 피카레스크식 구성 혹은 옴니버스식 구성

해피엔딩도 좋고 새드 엔딩도 좋지만, 가장 선호하는 것은 끝없는 이야기입니다.
어렸을 적에 감동적으로 읽은 서유기 때문인지도 모르지만 (뭔가 목적을 위해 길을 간다) - (적을 만난다) - (해치운다) - (계속 길을 간다) -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만난다) - (구해준다) - (계속 길을 간다) 식으로 얼마든지 이야기를 끼워넣을 수 있는, 무한대로 창작이 가능한 그런 구성이야말로 가장 멋진 구성이 아닐까 싶네요.



캐릭터 - 싸우는 미소녀

이건 일종의 모에 성향인데 ^^ 아무래도 오덕 성향 때문에 저렇게 한정되는 것 같군요.
무엇보다 양립하기 힘든 두 가지를 섞어놓으면 (드라큐라인데 성직자라던가, 근육덩어리인데 싸움은 못한다던가) 의외로 매력적인 캐릭터가 탄생하게 되는데, 기본적으로 미소녀 전사를 선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소재 -
         선호 : 액션 , 개그 , 열혈
         비선호 : 거짓말 , 소심함 , 중2병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면 움직이는 영상과 음향의 작품이죠. 그걸 살릴 수 없으면 좋은 작품이라고 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만화책으로서는 거의 만점을 줄 수 있는 [데스노트], [고스트바둑왕] 그리고 내용면에서 뛰어난 [도박묵시록 카이지], [투패전설 아카기] 같은 경우는 도저히 좋은 애니메이션이라고 순위권에 놓을 수가 없네요... 물론 명작이고 잘 만든 애니이긴 해도, 애니메이션 작품성을 따지자면 높게 평가할 수가 없네요 ㅠ.ㅠ

그래서 SF , 블럭버스터 , 초능력 등의 액션이 들어간 애니메이션이 당연히 그런 요소가 빠진 애니메이션보다 높은 점수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되고요.

개인적으로 개그 코드가 빠져있는 애니는 도저히 좋은 점수를 줄 수가 없네요... 
제가 [공각기동대] 나 [카우보이 비밥] 같은 높은 인기의 성공한 작품을 [무적코털 보보보] 보다 낮게 평가하는 이유가 개그의 부족입니다.

물론 스토리도 중요하고 감동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애니메이션 아니 뭔가 작품이라고 하는 모든 것은 보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요소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요소 중에서 가장 확실한 것은 보는 사람을 웃게 하는 것이죠. 애니메이션을 심각하게 감상하는 분들에게는 거부감이 들 수도 있지만, 개그라는 요소를 빼놓는 애니는 아무리 좋은 작품이라고 하더라도 높은 점수를 주지 못하겠습니다.

열혈은 마침 액션과 개그가 융합하면 자연스레 나타나는 요소이기도 하지만, 애니를 보면서 활력을 얻는 부분은 액션도 개그도 아니고 열혈적인 모습입니다. 뭐랄까 힘이 나질 않을 때 애니를 보고 힘을 얻게 된다면 그 이유는 열혈이라는 요소 덕분일듯 하네요.

싫어하는 부분인 거짓말 , 소심함 , 중2병 의 경우, 단순히 복잡하게 생각하는 걸 싫어하는 편이기도 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라제폰] 이나 [망각의선율] 같은 경우 주인공이 왜 그런 환경에 처해있으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너무 부족해서 호감을 가질 수가 없었고, 거짓말과 정말의 구별이 없어보여서 믿을 수가 없더군요....


대부분의 일본의 학원물 즉, 학교 이야기에서는 왕따를 당하는 학생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런 이야기가 포함된 애니는 일단 전부 비호감이 되더군요. [울트라매니악] [그남자그여자의사정] 등... 특히 그런 따돌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든, 부정적으로 바라보든, 그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부분에서는 반드시 그걸 해결하고 넘어가질 않으면 답답해서 못 보게 되더군요...


중2병도 마찬가지, 거만하거나 유아독존격인 캐릭터가 좋은 결과를 얻는 이야기는 아무래도 맘에 들지 않게 되네요... [드래곤볼] [유유백서] [바람의검심] ... 착하고 힘없는 사람에게도 해피엔딩이 돌아와야 한다는 권선징악 효과에 너무 익숙한 건지 모르겠지만, 작품 하나를 감상하고 나서 뒷맛이 깔끔하지 못하면, 아무래도 높게 평가하기가 어렵네요 ^^




일단 베스트 7 에서만 한정해서 분석해보면





[어둠과모자와책의 여행자] - 원제목은 [야미와모자와책의여행자]인데, 개인적으로 어둠이라고 하고 싶네요... 야미라는 단어가 의미가 있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있는 제목임. 끙


만약 애니메이션 베스트를 18금을 넘어서 까지 고르라고 한다면 순위권이 바뀌게 될지도 모르는데, 그래도 가능한 18금이 아닌 영역에서 베스트가 나오는 게 진정한 베스트일 것 같네요...

뭐 어둠도 18금 게임이 원작이라 수위가 아슬아슬하지만, 개인적으로 최고의 애니입니다. 위에서 말한 거의 모든 평가 요소가 만점에 가깝네요.

다만 보는 사람에 따라 마음에 안 든다거나 수준이 낮다는 평가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이 애니를 다각도로 분석하거나 평가해보면, 몇 번을 다시 보더라도, 언제 다시 보더라도 느낌이 새로운 애니라는 점에서 최고로 꼽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갤럭시 엔젤]의 경우 스토리 구성과 개그가 강하게 작용했네요.

갤럭시 엔젤의 스토리 구성은 상당히 파격적이며, 주제와 소재의 아무 관계없는 배합에서 나오는 특이한 발상의 스토리는 이전의 어떤 애니도, 이후의 어떤 애니에서도 나오지 못할 애니계에 한 획을 긋는 대단한 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베스트로 꼽은 애니 중에서 [이스], [마크로스], [로도스도전기] 의 경우는 개그가 그다지 나오지 않는 만큼 그것을 상쇄할 수 있을 만큼의 감동의 스토리와 연출이 있었던 경우입니다.

물론 위 세 작품의 경우는 약간 고전으로서 '전설'이 되다시피 한 인상이 있어서
요즘에 와서는 오히려 더 나은 스토리, 더 나은 작화의 새로운 작품에게 추월당할 여지도 충분히 있다고 여겨집니다만,
그래도 차마 베스트에서 순위를 내릴 순 없더군요 ^^




[코드기어스]는 1년지난 최근에 와서야 감상했고, 개인적으로 코드기어스가 없었으면 동일 감독의 다른 작품 [스크라이드]가 그 위치를 차지했을 듯 합니다.

가장 큰 차이는 뭐니뭐니 해도 [스크라이드] 에 비해 [코드기어스]가 작화 붕괴가 거의 없었다는 점. 그 점을 제외하면 솔직히 [스크라이드] 를 더 선호하고 싶은게 제 마음이네요 ^^; (코드기어스는 상당한 여성향인 듯한 느낌이 나서...)

중국 무협소설에서 나옴직한, 아니 [건담시드]에서도 이미 나온, 어렸을 적 친구인 둘이 각각 한 쪽은 '정'코스를 밟는 삶을 택하고 다른 한쪽은 '돌아가는' 코스를 밟는 삶을 택하면서 우정에도 불구하고 서로 적대하는 캐릭터 구도... 개인적으로 어렸을 때 소설을 구상한 적이 있었는데 똑같은 구도였었네요. 물론 [코드기어스] 나 [스크라이드]나 각각 나름대로의 독특한 소재와 줄거리, 캐릭터들이 각각 다른 이야기를 복잡하게 펼치지만, 그 캐릭터 구도 때문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스자크 팬으로서 거만한 스타일의 를르슈에게는 비호감인 채로 코드기어스를 감상했기 때문에, 1기 2기 전체에 상당히 높은 점수를 주게 된 것 같습니다.

스토리나 설정 관련해서 논란의 여지가 많지만, 제 생각엔  단순히 란슬롯 VS 홍련 의 로봇 액션 의 다채로운 퀄리티 한 가지 만으로도 마크로스 플러스를 능가하는 명작으로 꼽을 수 있으며, 미소녀 전사 캐릭터인 카렌 , C.C 의 피자 개그 이렇게만 가지고도 충분히 명작에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마지막의 제로 레퀴엠 엔딩도 빼놓을 수 없고요. ^^





[폭렬헌터]의 경우는 뭐라 말하기가 어려운데, 일단 평가 요소 전체에서 뛰어난 데다가, 액션과 BGM 이 다른 작품에 비해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뛰어났다고 표현할 수 밖엔 없을 것 같네요 ^^;

물론 액션 만 따질 경우 [마크로스 플러스]가 최고이며, BGM 만 따질 경우 상황에 따라, 캐릭터에 따라, BGM 이 달라지는 뛰어난 애니들이 몇몇 있었던 것도 같지만, 아직도 폭렬헌터 op 과 end 의 BGM 이 들려올 때 몸이 자동으로 전율하는 걸 보면 그 이상의 뭔가를 갖고 있었던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몸으로 감동이 느껴졌던 애니이니 말로 하기가 어렵네요 ^^



일단 베스트 애니메이션 7의 경우 해당 평가요소를 잘 갖추고 있으면서, 동시에 내가 그 애니를 보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었다는 점을 꼽지 않을 수 없네요. 원래 눈물이 좀 많은 편이긴 해도 그 만큼 그 애니가 작품성이 좋았다는 거겠죠 ^^; (다른 애니들 중에서도 보다가 최루탄을 먹은 애니 꽤 있음 [그대가 바라는 영원][별의목소리] 등 ㅠ.ㅠ )



작품 하나씩 더 자세히 설명을 쓰고 싶긴 한데 한이 없을 것 같네요 ^^; 일단 명작 리스트를 만들어놓고 순위가 바뀌거나 하면 업데이트 하거나 해당 작품을 분석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이 베스트 애니메이션, 겸 추천 애니메이션 리스트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by 꿀꿀이 | 2009/11/15 03:45 | 만화/애니 | 트랙백

동방 피규어 레이무 / 마리사 개봉



원래 디카 새로 살 때까지 개봉할 생각없었는데 (지금 장식장 사정도 그렇고)

이웃 중에 한 분이 포스팅 하신걸 보고 못 참고 개봉했네요 흘흘


지금 가지고 있는 디카가 SONY 껀데, 한 5년은 된 데다가 고장난 상태라서 화질은 엄청 나쁠 듯 ㅠ.ㅠ

(소니는 전통적으로 밧데리 심하게 빨리 닳는듯)




실은 8월 30일 아마존 재팬에 뜨자마자 해외배송으로 질러서 배송은 9월 5일 받아놨었습니다 ^^;

박스는 마리사가 훨씬 크네요. 크기는 똑같은 1/8 인데 모자 때문인가 봅니다.

원형제작 : i-con 이라고 되어있는데 단체명인지 사람인지는 모르겠네요.

제조업체는 그리폰 엔터프라이즈 , 좀 찾아보니 야한 피규어 계통을 많이 제작하는 듯 하네요~

자리가 없어서 책장에 대충 올려놓고 찍었는데 어두워서 초점이 안 맞네요

빨리 장식장 사야 할텐데 ㅠ.ㅠ


하쿠레이 레이무 (博麗 靈夢)



키리사메 마리사 (霧雨 魔理沙)



퀄리티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인터넷 리뷰들을 보니 레이무의 얼굴이 아쉽다는 말도 있었는데, 저는 마음에 드네요~

마리사의 경우, 모자가 탈착이 가능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각도를 잘 맞춰서 끼워넣으면 비교적 단단히 고정되서, 거꾸로 들어도 떨어지지 않네요.

다만, 빗자루를 손에 쥐게 하는게 어려웠는데... 치마 사이로 밑에서부터 찔러올리듯이 끼워넣어야 되더군요.

엄청나게 조심스럽게 다뤄야 하는게, 둘 다 상당히 섬세합니다. 특히 양손 손가락 하나하나는 정말 건드리면 부러지는 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가늘게 구현해놨네요;;

특히 레이무의 왼손은 신대를 꽂아넣는게 처음엔 불가능한 줄 알았슴. 손가락 틈이 워낙 작아서 ;;

(확대해서 자세히 찍어보려했으나... 고장난 디카가 초점을 거부하는 바람에 포기...)

일단 지난 달 지출이 엄청나게 나오긴 했지만, 후회없는 퀄리티라 흐뭇하네요 ^^;


지금까지 내 컴퓨터의 좌우를 지키던 애들은


카이요도 사의 BOME 시리즈 (워낙 가격이 저렴해서 좋은 회사) 청귀적귀 였었는데,

(Hiroyuki Utatane 씨의 오리지널 캐릭터들이라 인지도는 거의 없음)


레이무와 마리사로 교체될 것 같습니다~ ^^




발매예정 (클릭)

by 꿀꿀이 | 2009/09/14 04:27 | 동방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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