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디카 새로 살 때까지 개봉할 생각없었는데 (지금 장식장 사정도 그렇고)
이웃 중에 한 분이 포스팅 하신걸 보고 못 참고 개봉했네요 흘흘
지금 가지고 있는 디카가 SONY 껀데, 한 5년은 된 데다가 고장난 상태라서 화질은 엄청 나쁠 듯 ㅠ.ㅠ
(소니는 전통적으로 밧데리 심하게 빨리 닳는듯)
실은 8월 30일 아마존 재팬에 뜨자마자 해외배송으로 질러서 배송은 9월 5일 받아놨었습니다 ^^;
박스는 마리사가 훨씬 크네요. 크기는 똑같은 1/8 인데 모자 때문인가 봅니다.
원형제작 : i-con 이라고 되어있는데 단체명인지 사람인지는 모르겠네요.
제조업체는 그리폰 엔터프라이즈 , 좀 찾아보니 야한 피규어 계통을 많이 제작하는 듯 하네요~
자리가 없어서 책장에 대충 올려놓고 찍었는데 어두워서 초점이 안 맞네요
빨리 장식장 사야 할텐데 ㅠ.ㅠ
하쿠레이 레이무 (博麗 靈夢)
키리사메 마리사 (霧雨 魔理沙)
퀄리티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인터넷 리뷰들을 보니 레이무의 얼굴이 아쉽다는 말도 있었는데, 저는 마음에 드네요~
마리사의 경우, 모자가 탈착이 가능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각도를 잘 맞춰서 끼워넣으면 비교적 단단히 고정되서, 거꾸로 들어도 떨어지지 않네요.
다만, 빗자루를 손에 쥐게 하는게 어려웠는데... 치마 사이로 밑에서부터 찔러올리듯이 끼워넣어야 되더군요.
엄청나게 조심스럽게 다뤄야 하는게, 둘 다 상당히 섬세합니다. 특히 양손 손가락 하나하나는 정말 건드리면 부러지는 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가늘게 구현해놨네요;;
특히 레이무의 왼손은 신대를 꽂아넣는게 처음엔 불가능한 줄 알았슴. 손가락 틈이 워낙 작아서 ;;
(확대해서 자세히 찍어보려했으나... 고장난 디카가 초점을 거부하는 바람에 포기...)
일단 지난 달 지출이 엄청나게 나오긴 했지만, 후회없는 퀄리티라 흐뭇하네요 ^^;
지금까지 내 컴퓨터의 좌우를 지키던 애들은
카이요도 사의 BOME 시리즈 (워낙 가격이 저렴해서 좋은 회사) 청귀적귀 였었는데,
(Hiroyuki Utatane 씨의 오리지널 캐릭터들이라 인지도는 거의 없음)
레이무와 마리사로 교체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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